더블스피드 해킹 유출, 가짜 인플루언서 폰팜 운영 실체 드러나
인공지능 가짜 인플루언서 생성 업체 더블스피드가 해킹을 당하며 폰팜 운영 실태가 공개됐습니다. 이 업체는 벤처캐피털 a16z의 투자를 받았으나, 기만적 마케팅 방식으로 플랫폼 신뢰성을 훼손한다는 비판을 받습니다.
주장더블스피드는 인공지능 기술로 가짜 인플루언서를 생성해 소셜 미디어에 유포하는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이들은 폰팜 기술을 활용해 플랫폼의 비정상적 활동 탐지 정책을 우회합니다.
팩트해커는 더블스피드의 백엔드 시스템에 침입해 마크 앤드리슨의 사진과 오컬트 상징인 바포메트 이미지를 합성한 밈을 게시하려 했습니다. 해당 밈은 앤드리슨이 공동 창업한 벤처캐피털 a16z를 비난하는 내용을 담았습니다.
팩트해커는 47메가바이트의 데이터를 유출했으며 573개의 계정을 조작할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한 413대의 스마트폰 정보를 탈취했으나, 실제 게시물은 업로드되지 않았습니다.
교차검증더블스피드 공동 창업자 주헤이르 라카니는 무단 접근 시도가 있었음을 인정했습니다. 그는 구형 시스템의 취약점을 통해 발생한 문제이며 즉시 보안 조치를 완료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팩트더블스피드는 2025년 12월에도 해킹을 당한 전례가 있습니다. 당시 유출된 데이터는 이들이 최소 400개의 틱톡 계정을 운영하며 광고임을 밝히지 않고 제품을 홍보했음을 보여줍니다.
팩트더블스피드는 a16z의 액셀러레이터 프로그램인 스피드런을 통해 100만 달러를 투자받았습니다. 현재 틱톡을 중심으로 운영 중이며 향후 엑스와 인스타그램으로 서비스 확장을 계획합니다.
교차검증마크 앤드리슨은 a16z의 공동 창업자이자 메타의 이사회 멤버입니다. 메타는 자사 이사가 신원 확인 정책을 위반하는 기업에 투자하는 상황에 대해 공식 답변을 거부했습니다.
주장이번 사건은 인공지능 기반 가짜 인플루언서 산업의 보안 취약성을 드러냈습니다. 폰팜을 이용한 대규모 자동화 마케팅은 플랫폼의 신뢰성을 훼손할 위험이 큽니다.
팩트더블스피드가 운영하는 가짜 계정은 보충제, 마사지기, 데이트 앱 등을 홍보하는 데 사용됐습니다. 이는 소비자가 광고임을 인지하지 못한 채 제품을 접하게 만드는 기만적 마케팅 방식입니다.
출처404 미디어와 관련 보도 자료를 교차 검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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