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치 동물원 코끼리 생존권 보장과 사육 환경 개선 요구
파키스탄 카라치 동물원과 사파리 파크에서 지내는 코끼리들이 부적절한 사육 환경과 질병으로 생존 위협을 받고 있습니다. 국제 동물 복지 단체와 활동가들은 전문적인 관리 체계 구축과 시설 개선을 촉구하고 있습니다. 당국이 외부 전문가와 협력해 치료를 진행하지만, 근본적인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팩트2009년 탄자니아에서 포획된 아프리카 코끼리 4마리 중 누르 제한과 마두발라는 카라치 동물원으로, 소니아와 말리카는 사파리 파크로 각각 이동했습니다.
팩트누르 제한은 2023년 4월 22일 목숨을 잃었으며, 소니아는 2024년 12월 8일 세균 감염과 영양실조로 폐사했습니다.
주장카라치 동물원의 코끼리들은 질병뿐만 아니라 야생 동물을 수용하기에 부적합한 시스템과 시설의 한계로 인해 생존을 위협받고 있습니다.
팩트국제 동물 복지 단체 포 포즈(Four Paws)는 마두발라와 말리카가 결핵 진단을 받았으나, 최근 검사에서 마두발라가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발표했습니다.
팩트현재 22세인 마두발라는 체중 감소와 보행 장애를 겪었으나, 집중적인 재활 치료를 거쳐 보행 능력을 85%가량 회복했습니다.
팩트포 포즈의 수의사 아미르 칼릴은 마두발라의 다리 치료를 목적으로 고압수를 이용한 수중 마사지 요법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팩트주드 앨런은 누르 제한의 죽음을 계기로 아이 엠 누르 제한(I Am Noor Jehan) 운동을 시작하며 카라치 내 사육 동물을 위한 보호 활동에 전념하고 있습니다.
팩트2020년 이슬람아바드에서 홀로 지내던 아시아 코끼리 카반이 포 포즈의 도움으로 캄보디아 보호구역으로 이송된 사건은 파키스탄 내 동물 복지에 대한 관심을 촉발했습니다.
교차검증카라치 시장 무르타자 와합은 카라치 시 당국이 지난 20년간 새로운 동물을 들여오지 않았으며, 현재 마두발라의 치료를 위해 외부 전문가 및 포 포즈와 협력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주장전문가들은 공공 기관이 야생 동물을 사육할 때 필요한 전문성과 자원, 그리고 책임 소재가 불분명한 점을 문제로 지적합니다.
교차검증활동가들은 사파리 파크의 시설과 관리 체계가 여전히 동물의 복지를 보장하기에는 부족하며 적절한 사육 공간 확보와 지속적인 의료 모니터링이 동반되지 않는다면 재발 방지가 어렵다고 강조합니다.
출처알자지라(https://www.aljazeera.com/features/2026/10/23/keeping-madhubala-alive-the-fight-for-karachis-captive-elephants)의 보도를 교차 검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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